자치분권 포럼, '지역 균형발전, 김부겸에게 듣는다' 강연회 개최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4 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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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단법인 자치분권포럼

사단법인 자치분권포럼(이사장 이명연 전북도의원)은 14일 오후 3시30분 전북대학교 전대학술문화회관에서 도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균형발전 김부겸에게 듣는다!’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대 지방자치연구소, ㈔새희망포럼, JJC지방자치TV 전북총국, 한국정치연구회가 주관하였으며, 김부겸 의원이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경험과 평소 지녔던 자치분권에 관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 구현 방안을 제시했다.

김의원은 강연에서 현재 시·군·구 중 고령인구 비율 20%가 넘는 초고령지역이 86개(37.6%)에 달한다며 "생활사막”,  “쇼핑난민” 즉, 땅이 있어도 농사 지을 사람 없고 소비여력이 줄면서 지역 상권이 무너져, 내셔널 미니멈(national minimum)보장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자치단체가 행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례를 통해 지방 의회에 시·도 부단체장 1명을 자율적으로 둘 수 있도록하는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를 도입하는 근거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자치분권의 당위성과 함께 기관의 자치분권에서 주민의 자발적인 자치분권을 실현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주민 조례 발안제 및 주민 소환제와 같이 시민의 힘을 실질적으로 발휘하는 제도 등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강연회를 마련한 사단법인 자치분권포럼은 2018년 11월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정치인, 대학교수, 기업인, 노동자 등 각계각층에서 1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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