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제15회 대한민국 어린이국회 개회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3 11: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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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장이 어린이국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 국회대변인
대한민국 국회가 주최하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후원하는 ‘제15회대한민국어린이국회’가 어제 7월 12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의사당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15회를 맞는 ‘대한민국어린이국회’는 어린이들이 일일 국회의원이 되어 의회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행사로, 전국 140여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학부모, 지도교사 등 약 350명이 참석하였다. 지난 3월부터 각 학교에서는 어린이국회 연구회를 운영하며 법률안과 대정부 질문지를 작성하였고, 행사일에는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활동에 참여하였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어린이국회가 열린 것은 처음이다. 문희상 의장은 개회사로 “여러분이 참여한 어린이 국회를 소중한 경험으로 간직하길 바라며, 꿈과 희망을 펼쳐 가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 의장은 “매년 맞은편에 있는 제2회의장에서 어린이 국회가 열렸지만, 오늘은 특별히 이 곳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더욱 소중하고 특별한 어린이 국회의 경험을 갖고 돌아가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오전 상임위원회에서는 우수법률안 제출 어린이 의원의 ‘법률안 발표’와 ‘찬반토론‧표결’을, 오후 본회의에서는 ‘대정부 질문’ 및 ‘법률안 상정‧투표’를 실시하였다. 어린이 의원들의 대정부 질문에 정부를 대표하여 유은혜 부총리가 답변하였고, “우리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민이 되길 바란다.”라는 격려를 하였다.

유은혜 부총리는 “민주시민은 지식만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교육부는 학교가 민주시민이 자라는 민주주의 실천의 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해 가겠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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