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한화 계열사에서 그룹 미래 이끈다

최진우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6 15:56: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3월부터 한화를 비롯한 3개 계열사의 미등기 임원을 맡는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이 7년 만의 경영 복귀다.

 

한화그룹은 26일 김 회장이 모기업 한화와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등 3개 기업에 미등기 임원으로 적을 두고 한화그룹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전했다.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이사회 중심의 독립경영체제로 운영되고 있고, 앞으로도 회사별 사업 특성에 맞춰 자율·책임경영 시스템을 지속 발전시킨다는 점을 고려해 김 회장은 등기임원을 맡지 않기로 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는 계열사들의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관여하기 보다는 그룹 전반에 걸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사업 지원 등의 역할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한화그룹은 "김 회장이 회사 및 해당 사업부문 내 미래 성장전략 수립, 글로벌 사업 지원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