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 가입자 100만 돌파... LTE 대비 2배 빨라

곽예지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2 17: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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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모델들이 서울 명동에 위치한 대리점에서 갤럭시 노트10로 

5G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단일 통신사 기준 5G 가입자 100만 명을 지난 21일 돌파했다고 밝혔다

 

5G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건 지난 4 3일 세계 첫 5G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140여일 만이다.

 

SK텔레콤은 5G서비스를 제공 중인 전세계 28개 통신사 중 가장 먼저 가입자 100만 고지를 밟았다. 

 

SK텔레콤은 ▲5G 품질 최우선 전략 ▲LTE보다 혜택이 강화된 요금제멤버십 서비스 ▲초밀집 네트워크와 특화서비스를 결합한 전국 ‘SKT 5G 클러스터’ 갤럭시노트10+ 블루’ 단독 출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자사 5G의 빠른 성장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SK텔레콤 5G 가입자 저변도 확대되고 있다. 4월에는 5G 가입자 중 30 · 40대 비중이 약 55.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는데, 8 5G 가입자는 20 16.6%, 30 21.9%, 40 24.9%, 50 19.7%로 전 세대에 걸쳐 골고루 분포됐다고 설명했다. 

 

LTE에서 5G로 기기 변경한 고객은 월 평균 데이터 사용이 20.4GB에서 33.7GB로 약 65% 늘었다. 특히 국내외 주요 OTT 동영상 시청 데이터는 월 4.3GB에서 9.8GB로 약 130% 증가하고, 월 평균 와이파이 사용시간은 4.3시간에서 2.7시간으로 약 37% 감소했다.

  

SK텔레콤 5G 가입자는 LTE 가입자 대비 VR(가상현실이용량이 약 15배 많았다자사 VR플랫폼 점프 VR’의 콘텐츠를 즐겨 이용하는 5G 고객 수도 LTE 대비 약 8배 많다. 또 VR콘텐츠 공급도 5G 상용화 전 대비 5배 증가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5G를 상용화한 국가는 속속 늘어나고 있으나 기술, 인프라, 서비스, 가입자 기반을 모두 갖춘 곳은 아직 한국이 유일하다”며, “5G가 반도체 산업과 같은 국가 미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5G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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