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역에서 사방으로 뻗은 시민들의 함성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10-06 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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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호 검찰개혁' 그리고 '언론개혁'까지
▲ 메인무대가 있는 검찰청 방향
▲ 교대역 방향
▲ 서리풀터널 방향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국민시민연대)는 5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인근에서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를 열었다.

1부 사회를 맡은 노정렬씨는 "지난주 토요일 200만, 그리고 오늘은 300만"이라며 "조 장관과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의 힘으로 검찰개혁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민주동문회 회원들은 "민주정부가 들어서니까 사냥개 검찰이 자기들 왕국 만들려고 대통령의 정당한 인사권도 깔아뭉개려 들고 무소불위 권력을 마구잡이로 휘둘렀다"고 주장하면서, "먼 훗날 우리 촛불이 우리 민족을 위기에서 구했다고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국내·해외교수 연구자 모임'의 동아대 원동욱 교수는 "부산에서 시작해 해외까지 총 7732명이 검찰개혁 시국선언에 서명했다"고 밝히며, "각 대학별로 최종 검증과정이 진행 중이며, 다음주 최종 검증이 이뤄지면 서울에서 전국 교수연구자들이 실명과 소속을 공개하는 검찰개혁 촉구선언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설가 이외수씨, 서기호 전 판사, 역사학자 전우용박사, 그리고 해외 한인회 인사들도 무대에 올라 "검찰 개혁"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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