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도시포럼, ‘2021 정원도시 컨퍼런스’ 개최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8 14: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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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 담은 <정원도시선언문> 선포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정원도시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밝히고 이에 관한 담론을 주도하는 <정원도시포럼>이 오늘 18일 월요일 ‘2021 정원도시 컨퍼런스(Garden City Conference)’를 개최한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정원도시포럼, 메타포라가 주관하는 ‘2021 정원도시 컨퍼런스’는 지난 1년간 12번에 걸쳐 진행된 ‘정원도시포럼’을 통해 논의된 정원도시의 이슈와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해남에서 개발 중인 스마트 정원도시 ‘솔라시도’를 대표 정원도시 모델로 제시하여 향후 국내 정원도시의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로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2021 정원도시 컨퍼런스’에서는 기후 위기, 포스트 팬데믹 등 환경변화와 이슈에 대응 가능한 새로운 도시패러다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정원도시의 정의와 필요성, 정원도시에서의 삶과 태도 등을 담은 정원도시선언문을 제정·선포할 예정이다.

 ‘2021 정원도시 컨퍼런스’ 1부는 서울대학교 조경진 교수의 기조발제 <정원도시로의 초대>로 문을 연다. 이어 신구대학교 김인호 교수의 <정원도시와 시대적 담론>, 추계예술대학교 박은실 교수의 <정원도시와 도시문명>발제를 통해 정원도시의 필요성과 가치를 논한다. 1부 끝에는 기술사사무소 이수의 서영애 소장은 지난 한 해 정원도시포럼의 결과물인 <정원도시선언>을 포럼 대표로 선언할 예정이다.

이어 2부는 정원도시의 형성을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이 <숲과 정원도시>를, 안녕소사이어티 안이영노 대표가 <정원도시의 사람들>에 대해 논하며, 숨 프로젝트 이지윤 대표가 <정원도시의 공공미술>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마지막 3부에서는 스마트 정원도시 ‘솔라시도’를 사례로 정원도시의 미래와 가능성을 들여다본다. 서울대학교 이제승 교수가 <지속가능한 스마트 정원도시 조성원칙> 발제를 맡았으며, 이어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이병철 전무가 <솔라시도 정원도시 컨셉>을, 서울대학교 정욱주 교수가 <솔라시도 정원도시 구현 방안>을 이야기한다.

3부로 이어진 발제가 모두 끝난 후에는 약 65분간 참가자 전원이 자유롭게 정원도시와 솔라시도에 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종합토론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원도시포럼 조경진 위원장은 “전 세계가 함께 직면한 기후 위기와 COVID-19 팬데믹 현상 이후 삶의 환경과 방식에 대한 전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번 컨퍼런스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원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솔라시도를 사례로 그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도시를 꿈꾸는 전문가그룹 및 학계, 시민들이 폭넓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 정원도시 컨퍼런스는 오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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