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베트남 하노이서 막걸리 알리기 나선다

최진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8 14: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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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순당

 

우리 술 기업 국순당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한-베 음식문화축제’에 참가해 우리나라 막걸리 알리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한-베 음식문화축제’는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가 주관하고 주 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과 aT 등이 주최하며 올해로 11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25만 명 가량이 방문하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음식문화행사이다.

 

국순당은 지난해부터 참여하여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막걸리와 백세주 등 우리나라 전통주를 알리고 있다.

 

올해는 한국막걸리협회 공동홍보관에 참여하여 국순당 생막걸리와 국순당 과일막걸리 3종(복숭아,바나나,청포도) 등 국순당 주요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순당은 베트남에 2011년 국순당 생막걸리를 첫 수출하였으며, 2016년부터 국순당 과일막걸리를 수출하며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국순당은 베트남에 백세주와 국순당 생막걸리, 국순당 쌀막걸리, 복숭아막걸리, 바나나 막걸리, 청포도 막걸리, 명작 복분자 등을 수출하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2018년에는 11월부터 12월까지 베트남에서 동남아 월드컵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스즈키컵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 대회에서 베트남의 우승으로 국순당 막걸리에 대한 인지도 상승효과를 거뒀다. 

 

국순당은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로컬마켓 입점을 확대하여 현재 대형마트, 편의점 등 현대식 마켓 채널 10여곳 680여 매장에 입점했다. 

 

이외에도 베트남 최대 외식기업인 골든게이트그룹이 운영하는 한식전문 매장 고기하우스(gogi house)에서 국순당 막걸리 등을 판매하여 한식과 우리 술의 어울림을 알리고 있다.

 

국순당의 베트남 수출은 2018년에 2015년 대비 55% 성장했으며, 올해도 10월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하였다.

 

국순당 관계자는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쌀 문화권으로 쌀을 발효한 막걸리 등 우리 술이 현지인들의 기호에 잘 어울려 막걸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베트남 막걸리 시장은 미국ᆞ중국ᆞ일본 다음의 중요한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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