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 론칭 10주년 기념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 성료

최진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1 10: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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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9일 남산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에서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은 커스텀멜로우가 지난 2013년과 2014년에 진행했던 문화 페스티벌로, 올해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3회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커스텀멜로우고객를 포함해 약 1000여 명이 페스티벌을 즐겼다.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은 현재 밀레니얼 세대들이 열광하는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공연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은 커스텀멜로우의 19FW 시즌 테마인 ‘REWORK’를 콘셉트로 진행했다.

 

전시,  공연, 토크 세 가지 분야로 나누어 타임테이블을 채웠다.

 

10년 만에 커스텀멜로우와 다시 만나 협업한 미디어 아티스트 정연두를 필두로 양혜규 작가의 영상, 남궁선 감독의 영화를 선보였다. 또 커스텀멜로우의 10년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픽도 함께 전시했다. 정연두 작가는 이번 시즌 커스텀멜로우의 광고 캠페인 촬영에 사용했던 B-CAMERA 작품 다섯 점을 선보였다. B-CAMERA는 배경을 층층이 레이어로 디자인하여 특정 시점에서만 완성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전시물이다. 이번 전시는 커스텀멜로우 14SS시즌 디자인 테마였던 우디 알렌의 영화 ‘애니홀’의 장면들을 오마주하여 ‘우디알렌 되기’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해당 작품들은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어 관객들의 많은 체험을 이끌어 냈다.

 

공연은 음악과 무용 분야로 진행됐다. ‘은희영 트리오’, ‘오존’, ‘모임 별’, ‘세이수미’, ‘림킴’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7FW시즌 인연을 맺은 무용 아티스트 그룹 ‘살롱 드 케세’도 이번 시즌 다시 만나 ‘옷’ 이라는 주제로 현대무용의 공연도 선보였다. 또 독립 출판사 ‘밤의 출항’의 은미향 대표가 진행하는 북 콘서트도 진행됐다.

 

피크닉의 야외 온실 한 켠에서는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 그래픽 요소를 활용하여 만든 페스티벌 굿즈를 판매했다. 또 커스텀멜로우는 지난 2010년 봄/여름 시즌에 정연두 작가와 함께 ‘Tango, Tango’ 콘셉트로 협업한 바 있는데, 10주년을 기념하며 그때 당시의 테마를 살려 스웨트 셔츠와 양말, 브로치, 박스테이프를 출시했다. 남녀가 탱고를 추고 있는 작품의 모티브를 아트웍으로 사용하여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다.

 

커스텀멜로우의 이동호 브랜드 매니저는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은 커스텀멜로우가 고객에게 커스텀멜로우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소통 창구라고 할 수 있다"며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가장 고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던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커스텀멜로우는 신진 작가들과 함께 하면서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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