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법의 날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법치국가 구현"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4-26 09: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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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정부 최초의 법률인 '임시의정원법'이 제정된 지 100주년

법무부(장관 박상기)와 대한변호사협회는 2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제56회 '법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 장관과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을 비롯해, 김명수 대법원장과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등 법조 주요 기관장과 법조관계자, 법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이 쟁취하고 지켜낸 민주주의가 뿌리 내릴 때 특권과 반칙이 허용되지 않는 진정한 법치주의도 우리의 일상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법무부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정의롭고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진정한 법치국가 구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1964년 대한변호사협회의 건의로 제정된 '법의 날'은 법의 중요성과 의미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기념일이다. 법의 날은 제정 당시에는 5월 1일이었지만 노동절과 겹쳐 관심을 끌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우리나라 최초의 법률인 '재판소구성법' 시행일인 1895년 4월 25일에 맞춰 2003년부터 4월 25일로 기념일이 변경됐다. 이번 제56회 법의 날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최초의 법률인 '임시의정원법'이 제정된 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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