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문성혁 해수부장관 임명장 수여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4-08 18: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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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안팎에서 WMU 동문 인맥 주목
(사진=청와대)

문대통령은 오늘 오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성혁교수가 장관으로 취임하면서 해양수산부 안팎에서는 장관의 세계해사대학 인맥에 주목하고 있다.


유엔 산하의 해운 조선업의 각종 규범을 정하는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가 1983년 스웨덴 말뫼에 설립한 WMU는 매년 세계 50여개 국가의 국제해사전문가들이 수학하는 대학원 중심 대학이다.

문성혁 장관은 “WMU에서 10년동안 교수로 재직했던 것이 장관후보자로 추천되고,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게 된 주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할 정도로 WMU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4년 처음으로 동문을 배출한 이후 현재까지 83명의 WMU 동문들이 해양, 해사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WMU출신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정유섭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이재균 제19대 전국회의원도 있다. 최근 연임된 “해양대통령”으로 불리는 UN산하 국제해사기구(IMU) 사무총장인 임기택씨도 WMU를 졸업했다. 해양수산부 현직 공무원으로는 김민종 해사안전국장과 홍종욱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등 십수명이 근무중이다.


그밖에 박선춘 국회농해수위 전문위원, 김영무 선주협회 부회장, 장영태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장, 전영우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 등도 세계해사대학를 졸업했다.

문성혁 장관은 WMU졸업과 동시에 승선근무로 현장경험을 쌓았고 영국에서 해운항만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실무와 전문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로 현 정부가 추진중인 “해운재건 5개년 계획”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한국이 세계 해양강국으로 도약할 것으로 동문들은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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