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솔트, 친환경 스마트 무인 입체 염전 유럽 17개국 특허 등록 승인

김현수 / 기사승인 : 2018-12-19 1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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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무인 염전 운영
로프솔트코리아 무인 염전

스마트 무인 염전을 운영하는 로프솔트(대표 박용희)는 ‘스마트입체염전’ 시스템이 유럽 17개국에 특허 등록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입체 염전 시스템은 기존의 1차원적인 염전 생산 방식을 3D 입체형태로 재탄생 시킨 스마트 염전으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하여 손쉽게 염전을 컨트롤 할 수 있다.

기존 염전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인 기습 폭우, 미세 플라스틱, 고된 노동을 해결하고 4계절 전천후 무인 자동 운전이 가능하며, 고품질의 소금을 생산할 뿐 아니라 Nigari(간수)라는 천연 미네랄 비료도 생산한다.

특히 천연 재료인 황마를 이용하여 만든 로프 다발로 만든 무인 입체 염전 제조 시스템으로, 바람과 햇볕만으로 기존의 평면 염전에 비해 단위 면적당 소금을 10~20배 생산하는 고효율 염전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 염전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날씨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소금을 생산할 수 있으며 미네랄이 풍부하고 맛이 뛰어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생산원리는 2%의 바닷물을 1, 2, 3, 4차 로프 증발기를 거치며 소금결정이 만들어지기 최적의 상태인 16%~20% 고농축 해수가 만들어진다. 이를 햇빛 혹은 열을 가해 소금을 자동 생산하는 방식이다.

자연소재를 사용하므로 설치비가 경제적이며 바다가 접한 곳이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며, 황마로 만든 로프 증발 모듈은 갯벌과 같은 미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을 잘 받는 구조로 미네랄이 풍부한 양질의 소금을 생산할 수 있다.

최근 유럽 17개국에 특허 등록이 승인되어 전세계 21개국에 특허등록을 통해 바다가 접한 국가에 무인 자동화 스마트 입체염전을 수출할 예정이다.

또한 소금뿐만 아니라 농축해수(니가리)를 활용하여 비료,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최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리팁스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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